1만원 임대주택 사업이란 전라남도 화순군의 1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으로 불리며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해 화순군이 기존 임대 아파트 사업자에게서 집을 전세로 빌린 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받고 주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92억 원을 들여 1년에 100호씩 4년간 총 400호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고 지난 4월, 보건복지부와 청년 및 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쳐 입주자를 모집했다. 1만원 임대주택 지원대상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사업이니만큼 기존 화순군 주민뿐만이 아니라 입주일에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도 또한 1만원 임대..
후문 죽녹원 정문 주차장을 잘 모르겠어서 후문으로 왔다. 정문 주변은 공사 중이다. 후문 주차장도 공사 중이지만 정돈된 상태다. 정문으로 입장하면 많은 사람들과 움직이고 후문에서 입장하면 역방향으로 사람들을 만난다. 어린아이들이 소풍으로 왔을 때는 대부분 후문으로 입장하는 것 같다. 2팀 봤다. 매표소 (개영당) 시비공원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 후에 들어가면 시비공원이다. 연못의 명칭은 모르겠고 분수가 나온다. 운치 있다. 대나무로 된 벤치가 있지만 눕기가 불편하다. 목받침이 있는데 키가 딱 맞는 사람이나 누울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고 연못 주변에 있는 벤치는 포토스팟이다. 카페 추월당 커피 한 잔과 디저트가 필요했다. 한옥 카페가 있길래 올라가 보니 문이 닫혀있다. 오전이라 닫혔나 싶어서 포기했..
주차장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았지만 결론은 메타세쿼이아 랜드를 들어가게 됐다. 프로방스를 헤매다가 메타세쿼이아 랜드 주차장에 주차했다. 차도 방향으로 길을 건너면 매표소 알림판이 있다. 차도 방향으로 가지 않고 바로 메타세쿼이아 랜드 안으로 입장해도 된다. 랜드 내부에서 터널을 통해 맞은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매표소 전라남도 담양 안내 메타세쿼이아 랜드 나뭇잎 물이 겨우 노랗게 들었다. 시기가 안 맞아서 아쉽다. 높은 나무들에 해가 가려져서 예쁜 사진을 건지기 어려웠다. 10월 중순인 현재, 대부분 그늘이 져있어서 쌀쌀하다. 따뜻하게 입고 방문해야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생각하고 이 짧은 길에 입장권을 받는 줄 착각하고 삥 뜯겼다 했는데 아니었다. 메타세쿼이아 랜드는 생각보다 넓은 곳이다. 조..
담양지구공원 전남 담양은 국수거리가 유명하다. 영산강을 따라 있는 담양지구공원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오면 있다. 국수거리를 간다면 담양지구공원에 주차하면 된다. 징검다리를 건너면 오리배를 탈 수 있다. 공원보다는 주차장의 역할이 더 큰 곳이다. 옛날 진미국수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매주 수요일 휴무 061-382-0984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국수거리 초입에 많은 것 같았다. 옛날 진미국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방송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본점은 국수거리에, 메타점은 프로방스에 있다. 실내와 실외 테이블로 운영한다. 메뉴 주문 순서 테이블 잡고 앉아있다 보니 야외라서 선불일 것 같다는 생각에 둘러봤다. 주문하는 순서가 있었다.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자리 번호를 카운터에 얘기하고 메뉴를..
쌍교숯불갈비 담양 본점 평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주말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한다. 규모가 크다. 2층까지 손님을 받는다. 입구에 들어서면 대기 의자가 길게 준비되어 있다.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이 있을까봐 걱정해야 했다. 사람들이 북적댔고 주차장에 차가 가득했다. 주차장이 넓은 편인데도 가득했다. 갈비 냄새가 주차장을 맴돈다. 맞은편에는 쌍교순두부가 있다. 손님이 없어 보인다. 같은 이름인데 상대적으로 손님이 없는 매장을 보니 역시 입소문이 중요한 듯 하다. 택배 메뉴 쌍교돼지갈비 오리지널로 2인분 주문했다. 주변이 다 돼지갈비를 먹고 있어서 주문했다. 떡갈비가 간혹 보이는데 단독이 아니라 갈비와 같이 주문했길래 포기했다. 화로 구워 먹는게 아니라 구워진게 나..
천연기념물 제366호 전라남도 담양군의 관방제림은 학술연구자원으로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 제366호에 지정됐다. 역사적으로 관방제는 천변리까지를 말하고 길이는 약 2km이며 200~300여년생의 노거목들이 서있다. 무료 담양은 관광지라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입장료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관방제림은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입구에 주차해서 계단을 넘어가면 관방제림이다. 저녁에는 야경 또한 좋다고하니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하는 것도 좋다. 영산강을 따라 걷는다 관방제림은 영산강을 따라 즐길 수 있다. 강이 맑은 편은 아니나 굉장히 운치 있는 풍경이다. 강에서 노는 오리를 볼 수 있고 하늘을 나는 까치도 볼 수 있다. 더불어 맞은편의 갈대에선 하루살이들의 모임이 있었다. 10월 중순인 현재..
담양 실내 포장마차 '학교' 010-5442-3370 지도상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금방 도착했다. 담양은 뚜벅이로 다닐만한 곳이다. 일찍 마감하는 매장이 많다. 오후 5시에 첫손님으로 들어갔다.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한다. 배달의민족 주문이 계속해서 들어온다.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메뉴 리뷰들을 보면 치즈 쭈꾸미 삼겹이 잘 나가는 것 같다. 먹고나서 비벼먹는 비빔공기 사진이 엄청 맛있어 보인다. 배불러서 핫해보이는 메뉴를 주문하지 못했다. 가리비 메뉴가 눈에 띄었다. 날이 쌀쌀해서 가리비 전골로 골랐다. 칼국수 면을 넣을 생각이었다. 먹다보니 알게된건데 면사리 추가가 없었다. 실내 포차 느낌의 둥근 철제 테이블이다. 많지는 않고 안쪽까지 6테이블 정도 있는 것 같다. 가득 차면 북적북적할 공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