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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프랭크 버거' 치즈버거 세트

비상대피 2022. 12. 18. 09:57

 

프랭크 버거 익산영등점
치즈버거 세트 (R) 8,400원

프랭크 치즈버거 세트

맘스터치의 딥치즈버거가 먹고 싶었지만 매장이 닫아서 프랭크 버거로 이동했다. 프랭크 버거를 처음 먹었을 때가 생각난다. 수제 버거답게 육즙이 가득했지만 돼지 누린내가 좀 느껴져서 처음이자 마지막이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괜찮겠지란 위안으로 버거를 포장했다. 치즈버거 세트 레귤러 사이즈이고 가격은 8,400원으로 저렴하지 않다. 콜라는 펩시 캔콜라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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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단품 주문 시 4,900원

치즈버거
치즈버거

프랭크 버거는 모든 버거의 모양새가 비슷해서 포장지에 체크된 메뉴 이름으로 구별할 수 있다. 포장 재질이 버거 포장에 적합한지 기름이 묻어나거나 찢어지지 않아서 포장지에 싼 채로 먹는 게 편하다. 버거 사이즈가 작은 편이다. 소식하는 사람에게도 세트를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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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치즈버거
치즈버거

프랭크 버거를 처음 먹었을 때 느꼈던 누린내는 전혀 없었다. 아무래도 계속 발전하지 않았나 싶다. 전과 같게 육즙이 많아서 맛있었고 부드러운 번은 최고라고 생각했다. 다만 치즈버거인데 생각한 치즈 맛이 나지 않는다. 치즈가 치즈 소스로 들어가는 것 같다. 맘스터치의 딥치즈버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사진상으로는 패티가 작아 보이지만 뒤로 밀려나서 그렇지 실제로는 번과 비슷한 사이즈다. 버거 안에 쏙 들어가서 가려지지만 패티 맛이 잘 느껴지는 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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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프라이
단품 주문 시 2,000원

프렌치 프라이

프렌치 프라이가 버거 포장지와 같은 포장지에 담겨 있는데 양이 적은가 싶었지만 실제로 먹다 보니 적은 편은 아니다. 햄버거를 단품으로 먹는 걸 좋아하는데 프랭크 버거는 꼭 세트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은 프렌치 프라이다.

 

프렌치 프라이
프렌치 프라이

여러 햄버거 매장들과 다른 프렌치 프라이다. 소금이 묻어있지않은 단순한 감자튀김이다. 상당히 매력있다. 감자 자체가 맛있어서 이 단순한 맛이 마음에 들었다. 맥도날드처럼 너무 얇지 않고 맘스터치처럼 겉이 질기지않은 프렌치 프라이다. 최애 감자튀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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