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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을 피해서 쿠팡
최근 쿠팡에 빠졌다. 익산은 몇 달 때 CJ대한통운 택배가 파업을 하는 중이다. 온라인 주문이 대부분 막혔다. 대체가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사이트가 CJ대한통운을 이용한다. 쿠팡은 한진택배를 많이 이용한다. 비슷한 제품들 몇 번 눌러보면 그중 하나는 한진택배를 이용한다. 다행이다.
인더스 PTC 써큘레이터형 헤드 온풍기 히터
이름 참 길다. 원래 온열기가 하나 있었다. 오래 쓴 것 같아서 새로 구매하려고 했다. 쿠팡에서 검색을 좀 해보니 써큘레이터형 히터가 나왔다. 소음이나 냄새 때문에 온열기가 불편하다 싶었는데 써큘레이터형 히터 가격대가 괜찮아서 구매했다. 받고나서 놀란 점은 생각보다 컸다. 대충 주문했더니 이렇다. 그래도 책상 아래나 구석에 잘 들어가서 마음에 든다.
전기세
많은 히터 종류 중에서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에너지소비효울이다.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는 중요하게 생각되는 점이다. 생각보다 하루 중 켜놓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기세 무시 못 한다. 내가 구매한 제품 인더스 PTC 써큘레이터형 헤드 온풍기 히터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최저이고 저소음, 무취가 타이틀이다. 그 단어에 혹해서 구매했다. 도착하자마자 확인하려고 전원을 켜봤다.
소음 확인
선풍기 같은 소음 정도는 난다. 회전각도가 넓지는 않은데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다. 무취는 확실하다. 히터 강도를 약으로 해도 충분했다. 만족도 높다. 송풍 기능이 있어서 여름에 에어컨 밑에 두면 좋을 것 같다. 활용도가 크다. 진작에 구매할 걸 왜 고민했는지 모를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다. 작지만 방 한칸을 훈훈하게 만드는데 부족함 없다.
구매 링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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