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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시계수리점
CK 메탈시계 건전지 교체
메탈 시계를 좋아한다. 자주 착용하진 않는다. 오랜만에 본 시계 모두가 멈춰있었다. 시계 건전지 교체비용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제각각이다. 비용은 둘째치고 어느 곳이 잘하나 찾아봤다. 시계 수리점으로 유명한 곳이 있었다. 내가 간 날은 문을 닫아서 포기했다. 가까운 롯데마트로 갔다.
롯데마트 주차장의 에스컬레이터 공간을 보면 시계수리점이 하나 있다. 이 곳에서 메탈시계 줄을 줄여 본 적이 있다. CK시계는 건전지 교체비용이 더 비싸다고 한다. 15,000원을 결제했다.
새마을호 타고 대천역으로
내일로를 이용 중이라서 일반기차 탑승권이 있었다. 새마을호를 예매했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고 에어컨은 시원했다. 다만 와이파이가 없었다. 오랜만에 타니 재미있었다. 대천역에 금세 도착했다.
보령 피자파티
대천역에서 도보 20분
먹방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소개된 피자파티다. 현주엽이 엄청 먹는다. 맛있어 보였다. 대천역에서 20분 정도 시내를 향해 걸으면 나오기 때문에 뚜벅이도 방문할 수 있다. 피자돈까스가 맛있다고 한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다. 키오스크인데 계산하고 자리에 앉으면 반찬 깔아주고 영수증을 가져간다. 방식이 독특하다. 포장할 때에도 키오스크로 결제하고 영수증을 드려야한다. 메뉴는 1,000원씩 올랐다.
매운피자돈까스다. 엄청 뜨겁다. 그릇채로 오븐에 들어갔다 나오는 조리방식이다. 만지면 큰일난다. 돈까스도 김이 펄펄난다. 매운피자돈까스인데 안 맵다. 치즈는 고소하고 부드럽다. 돈까스 고기도 좋았다. 자극적일 것 같지만 진한맛은 아니다.
파리바게트
로스트 치킨 샐러드
파리바게트의 로스트 치킨 샐러드다. 샐러드 좋아한다. 먹고싶은 날이 있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볼이다. 양이 많다고 할 수 없다. 대충 배는 찬다.
치킨양이 생각보다 많다. 볼 때는 모르고 먹다보면 많다고 느낀다. 베이컨도 적당한 양이다.
재료가 풍부한 샐러드다. 드레싱 소스 맛도 새콤해서 좋았다. 채소와 치킨 비율이 적당해서 먹을때 잘 맞았다.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적당한 샐러드다. 옥수수 콘은 먹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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