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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드노드
주중 오전 11시 ~ 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 오후 9시
010-2468-6745

포레드노드

전북 임실 카페 중 정원이 넓고 섬진강이 잘 보이는 포레드노드를 방문했다. 바로 옆엔 사선대 조각공원이 있어 산책겸 거닐기 좋아보였고 여러모로 탁 트인 이미지라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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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드노드 정원과 뷰

포레드노드를 감싸듯이 섬진강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카페 내외부 어디서든 섬진강뷰를 즐길 수 있다. 심지어 사선대 조각공원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보기 좋게 조성된 넓은 공간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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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것은 섬진강이 녹조라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초록색이어서 맑은 이미지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냄새가 강한 편이다. 물고기가 헤엄치는 생명력을 느낄 수 있었지만 초록색과 냄새, 곳곳에 있는 하루살이떼 덕분에 카페 내부로 향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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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드노드 카페는 정원이 생각보다 넓고 곳곳에 테이블이 많다. 메인 위치에는 많은 인원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가득 차 사진을 찍지 못했다. 날이 더욱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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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드노드 1층은 테이블이 많지 않지만 널찍한 소파 테이블이 있다. 창가를 따라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창가 자리에도 좌석이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뷰가 좀 가려지겠지만 창이 워낙 넓은 편이라 불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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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

 

내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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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입구

층수를 올라갈 수록 조용한 편이고 가장 윗층에는 루프탑이 있다. 많은 손님들이 정원을 이용해서인지 1층 이외에는 테이블들이 편해보이지 않았지만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카페 윗층을 이용하는게 적절할 듯 하다. 다만 여자화장실은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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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드 밀크티 7,5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위치

 

주차

 

서산대 조각공원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주차하기 어렵지 않다. 공원 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작아 보이긴하나 공원 곳곳에 갓길주차마냥 주차하는 차량이 많아서 그 사이에 주차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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