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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싰는끼니 익산점
등심 돈까스, 매운돈코츠라멘
등심돈까스 괜찮았다. 샐러드가 국물로 왔다. 돼지고기를 갈아서 만든 돈까스는 비위가 상했다. 말랑말랑한 돈까스다. 마싰는 끼니라는 곳은 처음 봤다. 많은 메뉴가 있다. 리뷰가 좋았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인기 메뉴인 매운 돈코츠 라멘이다. 국물과 면이 따로 왔다. 냄새부터 좋았다.
맵다는 느낌이 강하지않고 매콤하다. 이곳은 국물이 맛있다. 재주문은 머뭇거리겠으나 맛있게 먹었다. 해장에 좋았다. 먹다보니 남았다. 양이 적은 듯 적당한가보다.
보람주유소
페이백은 몰라도 다이로움을 사용할 수 있는 주유소가 좋다. 혜택이 언제까지인지 매번 헷갈려서 가능하면 달이 넘어가기 전에 자주 기름을 넣는다. 지역화폐라는 아이디어 참 좋다. 기왕이면 페이백까지 가능한 주유소를 다니는걸 추천한다. 점점 가능한 곳이 줄어서 나는 포기했다.
기본 김밥
전북 익산시 고봉로18길 61
매장명이 기본 김밥이다. 맛있다고해서 먹어봤다. 엉터리 김밥과 기본김밥이다.
기본 김밥은 참기름이 조금 느껴지는 김밥맛이다. 고소하지 않다. 다른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바로 먹었는데도 밥이 식은 느낌이다. 밥알이 느껴진다. 김밥 취향이 제각각이니 나랑은 안 맞는거라고 생각했다.
엉터리 김밥이다. 기본 김밥보다 더 차가웠다. 밥알이 더 알알이 느껴졌다. 참기름도 안 발린 것 같다. 신김치다. 신김치맛 뿐이다. 엉터리 김밥이 별로이기 쉽지 않은데 이곳이 해냈다. 놀랐다. 김밥 좋아하는데 이렇게 억지로 먹은게 처음인 것 같다.
사이트맵 rss 상태 돌아왔다
카카오 화재 이 후에 티스토리가 복구 된 후, 사이트맵 rss가 읽혀지지않았다.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가 화재가 난 날이었다. 기다리기로 했다. 매일 확인하다보니 성공으로 돌아왔다. 다행이다. 계속 실패였다면 눈물 났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조금 버벅거리는 티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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