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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마름 괜찮니
아침 일과 시작은 수초 확인하기다. 붕어마름 잎이 다 뽑혀서 집에 도착했던 날로부터 14일 차, 봉우리에서 잎이 텄다. 비실해서 생존력 바닥으로 보였는데 안 버리길 잘했다. 혹시 몰라서 뒀더니 구피가 매일 쪼아댔다. 그래도 갈변하지않고 버티길래 지켜봤다. 성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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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말 잘자란다
7일 차에 새로운 가지가 나왔던 검정말은 그 새 또 다른 가지를 만들어 냈다. 검정말이 빛을 좋아하는지 빛을 향해 새로운 가지들이 나왔다. 검정말이 제일 잘 자란다.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며칠 전에 가장 끝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물러지길래 타고 올라올까봐 소독한 쪽가위로 잘라냈다. 앙상한 붕어마름 보다가 검정말 보면 헛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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