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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
구피와 네온테트라가 용궁으로 떠났다. 얼마 전에 우연히 데려오게 된 네온테트라를 아는 분께 나눔 하려고 건지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예민해지기 시작했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니 용궁 갔다. 말도 안 되게 놀랐다. 혹시나 싶어서 어항을 청소하고 환수했다.
쇼핑
심란하던 차에 주문했던 수초와 어항 물품이 도착했다. 생이새우도 왔다. 원래 사이펀이랑 뜰채가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치어들 살아남으라고 수초도 사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잘 자란다는 검정말을 장바구니에 담았다. 내가 주문하려는 사이트는 이벤트 중으로 검정말과 생이 새우를 세트로 판매했다. 생이새우는 투명하고 작은 새우다. 청소부나 먹이 개념으로 많이 키우는 것 같다. 나는 본 적 없었다. 청소부라고 하니까 좋은 이미지로 주문했다. 생이새우도 잘 자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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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말과 생이새우
생각보다 귀엽다. 생각보다 크고 귀엽다. 굉장히 활동적이다. 배송중에 탈피를 했는지 탈피 조각들이 있었다. 검정말 수초는 가지를 많이 친 풍성한 상태로 왔다. 검역을 위해서 미리 준비한 구연산을 물에 희석에서 검정말을 담가 뒀다가 여러 번 헹궈서 다음날 어항에 넣었고 생이새우는 물맞댐 후에 넣었다. 활발한 게 괜찮은 건지 안 괜찮은 건지 모르겠다.
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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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새우가 엄청 볼만하다. 구피보다 더 보게 된다. 생이새우가 커서 구피한테 먹히지 않는다. 하루종일 어항 구석구석 다 다닌다.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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