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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하네스 로버트의 노크 : 초대받지 않은 손님


미 전역을 공포에 빠트린 충격 실화!
노크 소리가 들리면 살인 게임이 시작된다!

호숫가 캠핑장으로 휴가를 온 킨제이네 가족.
한밤 중, 복면을 쓴 누군가가 캠핑카의 문을 두드린다.
똑.똑.똑… 죽여도 돼?

 

주연 : 베일리 매디슨, 루이스 풀먼,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마틴 헨더슨

감독 : 조하네스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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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스릴러를 좋아하고 실화 바탕 영화는 꼭 실화 사건까지 찾아본다. 이 영화 노트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1981년 미국 KEDDIE 리조트 오두막에서 엄마 수잔, 아들, 옆집 소년 총 3명이 살해되고 딸 티나가 실종되는 사건이다. 실종됐던 딸 티나도 결국 몇 년 뒤에 유골로 발견됐다.  당시에 시신들이 굉장히 처참했다고 한다. 몽둥이로 두들겨 맞고 칼에 수차례 찔려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는데 불행 중 다행히도 많이 어렸던 아들들은 같은 오두막 다른 방에서 안전하게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딸 쉴라다. 친구네 집에서 외박하고 돌아오니 가족들이 살해된 거다. 목격자가 없어서 현재까지 미제사건이고 2018년도에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범죄현장에 남겨있던 테이프 조각에서 얻은 DNA를 찾아내 대조한 결과, 살아있는 용의자의 증거와 일치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뒤로 진척이 없다.

 

이 가면 참 잘 만들었네

이 가면이 제일 무섭다. 어릴 때 처키라는 공포영화가 유행해서인지는 몰라도 인형처럼 생긴 것들은 좀 무섭다. 진짜 부수고 싶다. 

 

사춘기라고 다 봐줄 수 없다

이 집 딸은 너무 격동의 시기를 겪는 것 같다. 사춘기도 적당해야지 그 야밤에 어딜 그렇게 나가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사람이라도 많으면 모르겠는데 왜자꾸 위험하게 나돌아 다니는 거냐. 결국 가족을 다 위험에 빠트렸다. 그래도 부모는 딸을 사랑으로 감싼다. 대단하다. 잘못된 건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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